파주 헤이리 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 마을 '헤이리'의 주인공은 누규??ㅋ 이국적인 향기가 짙은 '헤이리'란 이름을 가진 이 곳은 건축가, 미술가, 작가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이 옹기 종기 모여 사는 예술 마을이다.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 파주에 있어 버스를 타고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색다른 디자인을 가진 건축물, 예술인들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그림, 깜찍한 캐릭터... 헤이리는 쉴새없이 우리 눈을 즐겁게 해준다. - 평일이라 사람들도 없고, 예술가들도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지 한적하다. 가끔 새소리, 바람소리만 들려온다. '아무도 없나? 그럼 마을은 누가 지키나...' 문득 걱정이 밀려온다 - - - 헤이리의 주인공. 하지만 분명 이곳에도 악당들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화를 지킬 주인공 하나 쯤은 있을거다. 예술가들은 예술혼을 불태우느라 바쁘고 관광객들은 사진찍기 바쁘고 일상에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