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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저가항공

에어아시아의 본고장 말레이시아만의 특권..? 동남아 말레이시아 국적의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 . 라이언에어나 이지젯 같은 유럽의 저가항공사들은 이제 우리에게도 꽤나 익숙해졌지만, 동남아시아에도 하늘을 주름잡고 있는 작은 강자가 있으니 바로 에어아시아다. 에어아시아는 저가 항공사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메이져항공사와 비교하였을때 서비스나 항공기의 시설에서 차 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에어아시아의 모든 서비스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기내식부터 수하물, 그리고 좌석 지정까지 원할경우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참고로 수하물은 따로 부칠경우 1KG 이라도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보통의 항공사들이 20KG 을 기본으로 허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자유석인 좌석 가운데서 선호하는 좌석이 있다면(예를 들어.. 더보기
동남아 하늘을 가볍게 날아오르는 방법, 에어아시아. '저가항공' 이라는 단어는 사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단어였다. 물론 지금도 대한민국을 양분하고 있는 두 메이져 항공사에 비하면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몇전전부터 국내선을 시작으로 한국에도 저가항공 시장이 정차 생겨나기 시작했고, 몇년간의 무사고 경영을 통해 몇몇의 저가항공사들은 이제 국제선까지 운행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제주항공이라 할 수 있는데, 제주항공은 제주도 국내선 뿐 아니라 일본의 기타큐슈와 오사카를 비롯해, 3월말에는 나고야까지 그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태국의 방콕으로 가는 직항편도 있다. 저가항공사들은 비록 대부분 작은 비행기를 이용하고 서비 스적인 측면에서 거품을 뺐기 때문에 유명 대형 항공사에 비해 좋은 서비스나 항공기의 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