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ccia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품 프라다는 전시 방법도 다르다!? 기발한 스커트 전시법 전시 타이틀 : 웨이스트 다운 - 미우치아 프라다 (Waist Down-Miuccia Prada) 현재 "프라다 트렌스포머"는 이름 그대로 '변신'하는 중이다.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그 중 '웨이스트 다운'을 첫번째로 담았다. 난 프라다를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패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패션에 대해 살짝 들어본 적이 있다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정도 있겠다. (패션 디자인을 하는 과정, 크리틱을 받으며 실력을 다듬어 가는 과정은 건축 디자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다.) 이처럼 패션에 문외한인 내가 '웨이스트 다운' 전시회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둘러본 기억을 떠올리면 스스로도 놀랍다. 이제 [PRADA transformer]의 마지막 글로 Waist Down-Miu..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