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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대한 모든 것

개같은 날의 오후. 길에서 치한을 만났어요!!

 

 

 

이 사건은 지난 여름 중국 윈난성 따리의 고성내에서 있었던 실화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는 따리 고성 안 거리.

저는오늘도 항상 앉아서 쉬던 그 자리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신기하기만 했죠.

길 가운데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도 알아서 피해가는 사람들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그때였습니다. 정말 사건이 벌어진 것은 한순간이었죠.
 
사람들에게 한눈을 팔고 있는 사이 이상한 녀석이 견기척도 없이 다가와서는

글쎄 나의 뒤 중요한 부분에 몹쓸짓을 하고 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헉.

 

 

 


 

 

더 가관인 것은 저 표정 좀 보세요.

무언가 해냈다는 저 음흉한 표정 … 정말 앞발을 부르는 얼굴…

저는 저런놈의 견권은 보장하지 않는 주의기 떄문에 모자이크 없이 과감히 얼굴을 공개합니다. 


 

 

 

 

‘ㅆㅂ …ㄱㅆㄲ’

기분 더럽습니다.

 

 

 

 

 

이런건 네* 트 톡에 올리면 되는 건가요?

톡되면 Cy 공개 할께염 ㅋㅋㅁㅁㅋㅋㅠㅠ